스텐 가니쉬케이스랍니다.
백주부양념통/집밥백선생양념통/양념캐디등등 요즘 인기죠 ?
백주부양념통은 플라스틱인데 스텐으로도 선보입니다.
재료특성상 플라스틱보다 스텐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네요~^^
왜 내피가 무광이냐는 질문을 하시는데요,, 보다 전문적인 설명을 드리면요
스텐은 마지막 연마과정에서 광을 내는 유광과 광을 내지않는 무광 두타입이 있답니다.
유광은 처음에는 보기좋지만 사용하다보면 스크래치나 손자국등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요즘에는 무광을 선호하는 추세랍니다.
위 가니쉬케이스도 무광 연마 처리된 제품으로 흔히 보시는 반짝 반짝 광나는 유광이 아니랍니다.
특히 외피와 내피의 광 느낌이 다른데요
(제품이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이 제품의 외피는 연마하는 방법중 헤어라인타입으로 처리했고
내피는 기스가 나지않게 전기를 이용하는 전해처리 방식으로 연마하였답니다.
헤어라인과 전해처리 방식을 자세히 설명하면 너무 지루할것같구요,,
스텐을 성형할때 생긴 이물질이나 불순물등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방법중 하나이며,
인체에 무해하며 ,
무광이어도
스테인레스 그 자체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내피 재질이 무광이며 유광처럼 매끄러운 질감은 아니니 확인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소금이나 산성분이 있는 재료를 스텐통에 오랫동안 보관할경우 스텐이 부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금을 보관할경우 종이호일이나 유산지등을 깔고 넣어 사용하시고 ,
습기가 생긴다면 교체하시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